[사회] 대전 칼부림 용의자 검거, 신림동 묻지마 칼부림 사건

안녕하세요~ 궁금리뷰 주아입니다!
 

요즘 정말 무서운 세상인 것 같아요 ㅜㅜㅜ
여러분들 다들 조심하시라고
오늘은 무거운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비극적인 칼부림 사건입니다

 

<대전 칼부림 용의자 검거>

상황

4일 오전 10시에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40대 교사를 찌르고 달아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대전경찰청에서는 2시간 후 대전 중구 태평동 노상에서 범일을 검거했습니다
 
범인 나이는... 20대 A씨...
 
A씨는 이날 해당 교무실에 들어와서 40대 교사를 찾았고 수업중이라는 말에 1시간정도를
밖에서 기다리다가 수업이 끝난 40대 교사를 뒤따라가 흉기로 찌른 후 도주했습니다.
 
얼굴, 흉부, 팔 등에 찔린 40대 교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다행히
의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대전대덕경찰서에서 브리핑을 열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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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묻지마 칼부림 사건

상황

한 30대 남성이 흉기를 가기고 지나가던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한 사건인데요
무고한 시민 4명이 30대 남성이 휘두른 칼에 찔렸고, 1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다른 남성 3명 다치고 20대 남성 1명 살해,,)
7월 21일에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여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체포 당시 A씨는 '세상이 뜻대로 안된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마약검사에서는 음성이었고 체포하였을 때 범인 몸에서는 술 냄새가 진동했다고 합니다
직접 목격한 시민, 상인들이 많이 놀라셨다고 해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ㅜ
 

이후

33세 구속송치 되었으며 사이코패스라는 심리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정확한 수치는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사이코패스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하여 진단하였습니다
A씨는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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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대전대덕경찰서에서 브리핑을 열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상황을 직접 목격했던 학생들이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을 것 같아 큰 걱정이 됩니다
 
저도 20대이지만 젊은 나이에 이러한 일을 벌였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무섭고
가해자의 잔인함과 무자비함이 충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림동 사건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아무 이유없이 내가 불행하니 남들도 불행하길 바래 저지른 범행에서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고, 요즘 정신적으로 피폐하고 연약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들었습니다
 
대전칼부림 사건 내용만 보았을 때는 40대 교사와 20대 범인에 관계가 어떠한 관계인지 모르고
원한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긴밀하게 사건이 일어난 원인, 피해에 따른 정당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